🌏 오늘의 에코레터
- 1. 잠실 야구장 덮친 벌레떼, 정체는?
- 2. 가오갤3, 최고 동물권상 수상!
- 3. 뉴욕이 가라앉고 있다!?
- 4. 벌레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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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📸 : 트위터)
지난 18일 잠실 경기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벌레떼로부터 습격을 당했습니다. 벌레의 정체는 날개가 화려해 '팅커벨'로 불린다는 동양하루살이인데요.🧚 이날 경기장 내부 조명이 켜지자 타석에 선 선수의 시야를 방해할 정도로 늘어났다고 해요. 벌레떼의 등장으로 일각에선 '지구 멸망 전조'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지만 오히려 동양하루살이는 🌊깨끗한 물인 2급수 이상 수질에 서식하는 곤충이라고. 입이 퇴화해 사람을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 않아 무차별적으로 살충제를 뿌릴 수도 없다고 해요.🤐 잠실 팅커벨, 자세히 알아봤어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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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. 로켓이야기 담은 가오갤3! 최고 동물권상 수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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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📸 :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)
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을 돌파한 '가디언즈 오브 갤럭시: 볼륨3' (이하 가오갤3)! 가오갤3 흥행의 중심에는 로켓이 있는데요.🦝 코미디 요소가 많았던 전편들과 달리 로켓의 과거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. 특히 로켓을 통해 동물 실험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풀어내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 동물보호단체 페타(PETA)로부터 '번호가 아닙니다'라는 상을 받았다고.🏆 이 상은 동물이 번호로 불리는 실험체가 아닌 각각의 소중한 생명이라는 뜻이 담긴 상이라고 해요. 동물보호단체가 올해 최고 영화라고 극찬한 가오갤3 파헤쳐 봤어요!👍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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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📸 : 연합뉴스TV)
미국 뉴욕이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의 무게로 인해 가라앉고 있다고 합니다.🏙️ 뉴욕 전역에 있는 100만여 개의 건물 전체 무게는 7억 7000만 톤에 달하는데 이는 코끼리 1억 4천만 마리의 몸무게와 맞먹는다고.🐘 어마어마한 무게가 뉴욕 땅을 짓누르면서 점차 내려앉고 있는 것. 여기에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. 1950년 이후 뉴욕시 주변 해수면은 약 22cm 상승했는데, 기후변화로 이번 세기말이 되면 허리케인으로 인한 큰 홍수가 지금보다 4배 이상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해요. 수몰 위기에 놓인 뉴욕, 무슨 일인지 알아봤어요!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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⚡듀얼 해충퇴치기
흡입식+감전식을 하나로 합친 세계 최초 듀얼 해충 퇴치기! 흡입해서 없애고 감전시켜서 또 없애 강력한 살충력을 선보여요.✌️ 뛰어난 휴대성으로 캠핑, 낚시 갈 때 들고 가기도 좋아요. 무향, 무연, 안전설계로 침실에서 아이와 함께 써도 안전하답니다.🛏️ 주방, 베란다 등 음식물 쓰레기 주변에 두는 것도 꿀팁! |
🦟초파리 접근금지! 배수구 클리너
날씨가 더워지면서 스멀스멀 나타나는 벌레! 분명 벌레가 들어올 방법이 없는데도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지 않나요?🤔 범인은 바로 배수구! 벌레 유입 통로인 배수구는 '배수구 클리너'로 간편하게 청소해 주세요. 강력한 스파클링 버블이 찌든 때를 없애 해충들이 서식하지 못하게 만들어 준답니다.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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💌지난 뉴스레터에 보내준 소중한 피드백💌
✔️해적 콘텐츠가 제일 재밌었어요!
✔️토마토로 가죽을 만든다는 주제가 정말 재밌었어요
✔️아메리카노 없이 못 사는데, 못 마시게 될까 정말 걱정이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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