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한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용산공원 부지가 지난 4일 '용산 어린이 정원'으로 재탄생했습니다.🏞️ 그동안 민간에 개방되지 않았던 '금단의 땅'이었던 공간이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온 만큼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지만, 미군 주둔 당시 오염된 토지로 인해 안전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. 용산 어린이 정원은 미군 기지로 사용되는 동안 수많은 🛢️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는데 제대로 된 토양정화 작업 없이 개방한 것. 어린이 '공원'이 아니라 '정원'이 된 이유도 이 이유라고 하는데요. 👧🏻어린이 정원, 정말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곳일까요? 자세히 살펴봤어요!
따뜻한 날씨로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.🌼 기분 좋은 나들이를 방해하는 불청객이 하나 있는데요. 불청객은 바로 '꽃가루'로 최근 꽃가루 지수가 '높음' 단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죠. 그런데 요즘 꽃가루가 많아진 이유가 바로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?🌏🔥 꽃가루 농도는 평균 기온이 15~20도이고 강수량이 없을 때 최고치를 보이는데 지구온난화로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과거보다 꽃가루 농도가 짙어진 것.📈 요즘 꽃가루가 급증한 이유, 자세히 알아봤어요!
최근 영국 거리에 충격적인 광고가 걸려 화제입니다.🇬🇧 지난달 26일 어업 도시인 영국의 그림즈비(Grimsby) 지역에 '생선을 먹는 것은 고양이를 먹는 것과 같다'는 디지털 광고판이 부착됐다고. 광고판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생선 가게 주인이 들고 있는 물체가 🐟죽은 생선 또는 😿죽은 고양이로 보이는데요. 해당 광고는 글로벌 동물보호단체 페타(PETA)가 만든 것으로 물고기는 고양이와 같은 감정을 가진 생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해당 광고를 전시했다고 해요. 영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이 피쉬앤칩스인 만큼 이 광고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다고.🗣️ 아래 버튼을 눌러 바로 확인해 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