🌏 오늘의 에코레터
- 1. 프랑스 잇템된 맥도날드 감자튀김 용기
- 2. 물이 사라진 물의 도시
- 3. 내년부터 호텔 어메니티 없어진다!?
- 4. 여행 갈 때 챙겨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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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 프랑스 잇템된 맥도날드 감자튀김 용기🍟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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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📸 : AFP 연합뉴스, 트위터 캡처)
최근 프랑스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용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훔쳐 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. 감자튀김 용기가 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 걸까요?🤔 종이 재질로 돼있던 감자튀김 용기를 재사용이 가능한 고무 재질로 바꿨기 때문인데요.🍟 올해부터 프랑스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막는 '순환경제법'이 시행되면서 일회용 용기를 고무용기로 바꿨다고. 친환경적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예쁜 디자인으로 이를 훔쳐 가는 진풍경이 펼쳐진 것. 🇫🇷여기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도 이 포장재 사진을 트위트에 올리며 열풍을 주도했다고 하는데요. 대통령도 리트윗한 맥도날드 '잇템'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어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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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📸 : New York Post AP)
'물의 도시'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. 운하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강이 말라붙어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와 수상택시 운영도 전면 중단했다고 하는데요.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냐면 베네치아엔 자동차가 없어 수상버스와 수상택시, 곤돌라가 유일한 이동 수단인데 운하가 마르면서 교통수단을 모두 빼앗긴 것.⛔ 수상 교통이 올스톱되면서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운하를 통해 이동하는 구급차 또한 이용할 수 없게 됐다고.🚑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베네치아의 현재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어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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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📸 : 여기어때)
호텔에 숙박하고 어메니티를 챙겨본 적 있으신가요?🧴 특급 호텔들은 고급 브랜드로 구성된 어메니티를 제공해 기념품처럼 수집하는 분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. 하지만 내년부터 호텔 어메니티가 사라진다고. 지난 2월, 자원재활용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객실이 50개 이상인 숙박업체도 음식점이나 대형 마트처럼 일회용품 사용 제한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인데요.🏨 그동안 사우나와 목욕탕 등에서 일회용 치약이나 샴푸 등을 제공하는 게 제한됐지만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서 호텔 역시 무상 제공 금지 대상이 된 것.🚫 이 외에도 자원재활용법으로 바뀌는 것들을 알아봤어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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🪥초미세모 칫솔
양치질하다가 피 본 적 있으신 분? 자극적인 양치는 이제 그만!✋🏻 잇몸까지 부드럽게 닦아주는 초미세 10,000모 칫솔로 자극 없이 양치해 보세요. 구강에 맞춘 물결 모양으로 높은 세정력은 물론 뒷면은 혀클리너로 혀까지 깔끔하게 양치할 수 있답니다.👅 |
⚪고체치약
필수 성분으로만 가득 채운, 작지만 알찬 고체 치약! 고체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 떠날 때, 캠핑 갈 때, 외근 많은 직장인에게 강력 추천해요.🏕️ 칫솔이 없을 땐 고체 치약 하나 씹고 헹구면 끝! 언제 어디서나 한 알씩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사용해 보세요!😁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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